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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사는 이야기

철학적 삶

 

최근 강신주 저술 책 강의에 흥미롭다.

 

"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"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을...

 

무문관 : 문이 없는 관문 (48개의 문)

ㅇ 문이 없는데 문을 찾고 있다.(우리의 삶이 그렇다) - 문이 없으니 그냥 지나가면 된다.

 

ㅇ 남의 관심과 인정, 칭찬, 사랑을 받고 싶은것은 : 어린아이, 노예의 덕목이다.

    (남이 좋아하는 일(내가 싫어하는 일)을 하는 사람은 노예다.

 

ㅇ 남이 하는 "욕" 아무 의미없다.(그냥 들으면 된다)

ㅇ 남이 하는 "칭찬" 아무 의미없다.(노예로 가는길) - 우리나라에서 가장 노예적 삶을 사는이는 서울대생이다.

    남이 만들어 놓은 기준에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 - 모르면 자존심 상해 한다.

 

ㅇ 누구도 나를 평가하지 못한다.

 

ㅇ 주인으로 사는것 :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것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남의 말(욕이든 칭찬이든)에 흔들리지 않는다.

 

ㅇ 주인은 욕, 칭찬을 하는 사람이지, 욕이나 칭찬을 받은 사람이 아니다.

 

ㅇ 사랑을 하면 영화, 밥 계속 사주면된다. / 사랑을 받으려(기대하면) 그것을 생각한다.(진정한 사랑이 아니다)

 

 

*  1인시위 이야기 : 거부한 이유가 더워서 ~~~ ㅎㅎㅎ

 

 

* 오규원 시인의 '죽고난 뒤의 팬티' 여린마음.

 

ㅇ 기형도 시인

ㅇ 최진석 : 인간이 그리는 무늬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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