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마음의 보석 손문주 詩 아니라고 말하지 말아요 그대 내 마음의 보석인 것을요 아니라고 말하지 말아요 이미 투명한 반짝임이 별처럼 빛나쟎아요 숨길 수 없는 유쾌함 먼 발치에서 바라보기만 하여도 기쁨이 넘쳐요 아, 밤하늘의 별들보다 더 아름다운 단 하나 지혜의 숨결이랍니다 아니라고 말하지 말아요 그대 있음이 얼마나 행복한지 잘 아시쟎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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